속쓰림 증상 빨리 없애고 싶다면
이상한 음식을 먹거나 이미 음식을 많이 섭취한 상태에서 추가로 먹으면 속쓰림 증상이 생기는데요, 속쓰림이라는 것은 요즘 직장인이나 자영업을 하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한번쯤은 겪었을거에요, 이런 증상은 매우 흔한것으로 병원에서 가장 많이 방문하는 환자들의 질환이라고 합니다.
속쓰림이 시작되는것은 대부분 식습관이 잘못되었을 가능성이 큰데요, 특히 요즘 현대인들의 나쁜 습관인 빠르게 먹는 습관입니다. 아무래도 짧은 시간안에 음식을 먹어야 하다보니 대부분 10분안에 모든 음식을 섭취하게 됩니다.
대부분 음식을 10분만에 먹고 또 디저트로 후식을 챙겨먹죠, 이런 습관들이 직장인의 대표적인 패턴이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습관들은 꾸준히 반복되기 때문에 장기들이 온전할일이 없는데요, 기간이 길어지는 만큼 속쓰림 증상은 더욱 심해질 수 있습니다.
속쓰림이 생기는것은 음식 때문만은 아닌데요, 최근 모 연구결과에 의하면 스트레스를 심각하게 받아서 속쓰림이 생길수도 있다는 연구결과가 나왔습니다. 즉, 스트레스 물질이 장기에 영향을 준다는 것인데요.
오랫동안 쌓여버린 스트레스가 신체에 누적되면서 장기들에게 압박을 주게 되는것이라 합니다. 속쓰림은 물론 복통과 위염, 두통까지 증상이 동반될 수 있어 주의해야한다고 합니다.
한국인의 대표적인 문화중 하나가 바로 술인데요, 술은 친구나 연인, 직장에서 언제나 마시게 됩니다. 모든 환경에 술이 있는데요, 보통 술을 늦은 저녁에 먹을경우 속쓰림이 나타날 수 있다고 합니다.
알코올이 많이 들어오면 신체내에서 분해하기 위한 활동을 열심히 하게 되는데요, 이로인해 타는듯한 느낌이 든다고 합니다. 술만 줄여도 속이 불편한 증상이 개선된다고 하니 평소 술을 자주 마시는 분들은 줄여보시기 바랍니다.
속쓰림 증상 예방법
1. 야식, 폭식을 금지한다
한국인들의 가장 대표적인 나쁜 습관이 남기지 않고 먹는것, 야식을 즐기는 것입니다. 사실 한국만의 문화로 떨쳐버리는게 쉽지 않은데요, 오히려 외국인들도 선호할 만큼 야식의 유혹은 정말 뿌리치기 힘듭니다.
하지만 속쓰림이 계속 된다면 무조건 방치할 수는 없는데요, 저녁 8시이후에는 음식을 먹지 않는 습관을 가지는게 좋다고 합니다. 이것은 최소 3개월, 길게는 6개월의 꾸준한 노력이 있어야만 가능하다고 합니다 8시 이후로 먹는것만 금지해도 체중감소는 물론 여러가지 장 질환에서도 벗어날 수 있다고해요.
한국인의 평균 식사시간은 10분으로 모든 음식을 빠른 시간안에 먹는다고 합니다. 누가 쫓아오는것도 아닌데 자연스레 빨리 먹게 된다고 합니다.
빨리빨리 문화 때문인데 이것 때문에 장염이나 위염과 같은 질환에 많이 노출된다고 해요. 천천히 꼭꼭 씹어먹는 습관을 가지는게 힘들지만 조금씩 노력하면 오히려 맛도 더 느낄 수 있고 스트레스도 덜 받는다고해요.
3. 식사시간 만들기
직장인들의 점심시간이 왜 정해져 있는지 아시나요? 휴식시간을 위해서도 있지만 일하는 사람들의 업무효율을 위해 점심시간이 있다고 합니다. 이것은 군대도 마찬가지 인데요.
우리 신체는 항상 일정한 시간에 음식물을 넣어주면 신체 리듬이 일정해 지고 위산 분비도 자연스레 같은 시간에 일어나 소화가 더욱 잘되고 오히려 체중도 줄어드는 자연식의 다이어트가 된다고 합니다. 평소 위가 안좋거나 소화가 안되는 분들은 일정한 식사시간을 만들어 보세요.
4. 자극적인 음식 멀리하기
자극적인 음식이라 하면 대표적으로 치킨, 피자를 내세울 수 있는데요, 요즘은 이것 외에도 수많은 서양음식들이 있습니다. 파스타나 고기류도 해당되며 속이 더부룩해지는 모든 음식들은 최대한 자제하려고 해야합니다.
소화를 더디게 하는 음식중에는 육류, 밀가루가 있는데 이것만 줄여도 건강한 몸을 만드는게 쉬워진다고 합니다. 요즘 유행하는 맵거나 짠 음식들은 위점막을 손상시켜 위염을 만들게 되고 가스도 만들어 항상 가스로 가득찬 복부를 경험하게 되어 일상생활이 불편할 수 있습니다.
속쓰림에 좋은 음식
속쓰림이나 소화에 도움되는 음식하면 단연 양배추를 빼놓을 수 없습니다. 양배추에는 위장을 보호해주는 효능이 있어 평소 소화가 잘 안되는 분들이 꾸준히 먹으면 좋은데요, 양배추에는 비타민U와 K성분이 가득 들어있어 위산을 막아준다고 합니다.
위산분비만 방어해도 속쓰림이 훨씬 줄어들 수 있는데요, 양배추를 음식에 넣어서 먹거나 따로 먹어도 도움된다고 하니 간식으로 먹어보는건 어떨까요? 식이섬유도 많아 변비증상을 호소하는 사람에게도 도움이 되니 무조건 먹어야 할 음식이라고 볼수 있어요.
오래전부터 어르신들이 소화가 안되면 매실차를 내어주곤 했습니다. 우리 옛 조상들도 매실을 즐겨 먹었는데요, 요즘은 음식을 먹고나서 커피나 아이스크림을 먹지만 과거에는 매실을 먹었다고 합니다.
매실에는 속쓰림은 물론 위장 기능을 강화시켜주는 효능도 있는데요, 소화불량을 호소하는 환자들이 매실을 꾸준히 먹으면 빠른 시간안에 회복을 이룬다고 합니다. 게다가 위산으로 인해 복통을 호소하는 사람도 도움을 얻을 수 있다고 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다이어트의 혁명이라 불리는 바나나는 밥대신 먹으면 좋은 과일인데요, 바나나에는 산성으로 인한 속쓰림을 완화시켜주는 효능이 있다고 합니다. 바나나에 들어있는 제산제가 위산을 분해하기 때문인데요.
꾸준히 아침마다 밥대신 먹어줄경우 체중도 감소하고 심혈관 질환에도 벗어날 수 있다고 합니다. 단, 공복에 먹으면 오히려 심장에 부담을 줄 수 있으니 우유나 다른 과일과 함께 먹는것을 추천한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