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야 키우기 나도한다

호야 키우기 나도한다

호야 키우기 나도한다

집에 초록식물이 있으면 쓸쓸한 한겨울에도 풋풋한 느낌을 받을 수 있어 힐링이 됩니다. 그런데 이미 많은 초록이들을 죽인 저로서는 식물 키우는 것이 쉽지 않습니다. 이번 기회에 다시 야심차게 호야 키우기에 도전하게 되었습니다.

 

 

목차

 

▽ 호야란?

 

▽ 호야 키우는법

 

▽ 하트호야

 

◈호야란?◈

 

 

 

호야는 박주가리과 호야속의 총칭으로서 분포 지역은 열대 아열대지방인 동남아시아와 오스트레일리아 등지입니다. 호야는 100여종이 분포하고 있습니다. 줄기는 갈색이고 기근을 뻗어 나무나 바위 위에 부착하여 자랍니다.

 

 

잎은 마주나고 타원형으로 윤기가 나며 두껍고 가장자리가 밋밋한 것이 특징입니다. 꽃은 5월에 피는데, 꽃이 별 모양으로 향기가 나서 키우는 사람에게 큰 재미를 줍니다. 번식은 3~5월에 전년생 가지를 꽂아서 할 수 있습니다.

 

 

호야란?

 

》 열대, 아열대 지방에서 자라는 박주가리과 식물

》 타원형의 두껍고 윤기 나는 입, 5월의 별모양 꽃이 특징

 

◈호야 키우는법◈

 

 

 

키우기 쉽고 공기 정화 효과까지 있다는 호야라서 호야 키우기에 앞서 어떻게 키우는지를 배워야 했습니다. 식물 키우기에 가장 중요한 건 물주기일텐데, 호야는 다육질의 식물로 잎 속에 물을 많이 품고 있습니다. 그래서 물을 많이 줄 필요가 없습니다.

 

 

그래서 물은 보통 10~15일에 한 번 정도 주면 적당합니다. 호야 화분이 상토로만 구성되어 있다면 겉흙만 적실 정도로 충분하고 마사토라면 충분히 젖을 정도로 줘야 합니다.

 

 

 

호야 키우기에는 마사토나 모래 같이 배수가 잘 되는 흙을 섞어서 심어주는 것이 좋습니다. 일조량은 그늘진 곳보단 조금 햇빛이 드는 곳을 추천합니다. 계속 직광인 건 부담스럽고 하루에 몇 시간 정도 햇빛이 드는 곳이라면 호야 키우기에 적당합니다. 잎이 튼튼해지죠.

 

 

앞서 호야가 열대성 식물이라고 말씀드렸는데, 그래서 추위에 약합니다. 키우시는 이야기를 들어보면 엄청 약한 것 같진 않지만 그래도 건강하게 호야 키우기를 위해 10도 정도는 되어야 한다고 합니다. 그리고 호야는 옆으로 길어지는 덩굴성이라서 분갈이를 자주 할 필요가 없습니다.

 

호야 키우는법

 

》 다육식물로 물은 10~15일에 한 번 줄 것

》 배수가 잘 되는 흙으로 심을 것

》 햇빛이 조금 드는 곳에서 건강하게 자람

 

 

◈하트호야◈

 

 

 

초록식물을 키울 때 손이 많이 가지 않는 초록이를 선호하시는 분들이 많을 것입니다. 그래도 이쁜 게 좋죠. 호야 키우기에 관심이 있으신 분이라면 하트호야를 추천하고 싶습니다. 인테리어에 적합한 초록식물입니다.

 

 

 

하트호야는 역시 다육이기 때문에 과습하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하트 호야는 뿌리도 별로 없기 때문에 절대 절대 물을 많이 주면 안됩니다. 물은 한 달에 한 번 정도, 햇빛은 많이 보여주면 좋습니다. 사이즈가 크지 않기 때문에 몇 개를 인테리어로 사용하면 좋을 것 같습니다.

 

하트호야

 

》 인테리어에 적합한 초록식물

》 과습되지 않게 주의하고 햇빛 드는 곳에 놓을 것

 

 

 

 

 

제가 초록식물을 키울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이 손이 많이 가지 않는 것입니다. 그런 점에서 다육 식물인 호야 키우기는 한 번 도전해볼만 합니다. 인테리어를 위해서 하트 호야 키우기에 도전해볼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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