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레스트벨 농장 네이버 예약 후기 정말 화가 나는 건
포레스트벨 네이버 예약 후기 입니다. 오늘 오전에 와이프로부터 연락을 받았다. 이건 바로 “포레스트벨” 에 대한 농장에 대한 얘기다. 항상 한 주가 시작되는 월요일 아이를 위해 뭘 해줄 지 고민한다.
예전에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할아버지 농장 에 관한 좋은 경험이 있어 와이프가 포레스트 벨 이라는 농장을 소개해준다.
경운기 체험부터 다양한 농촌 체험 프로그램까지 꽤나 좋았다.
포레스트 네이버 예약 페이지를 들어가니
2021년 11월 1일 예약 신청이 9시에 예약임을 확인하고
페이지 북마크를 해두었다.
오늘 밤에 꼭 성공해야지 !!
그리고 퇴근 하고 밥먹고 오후 8시 반.. 두근두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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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데 예약이 안된다. 마감 이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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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슨 일이지 하고 인스타에 찾아봤다.
당일 오후 4시에 포레스트벨 예약 신청 시간을 변경한 것이다.
어이가 없었다.
뭐지?
인스타에 댓글을 달았지만 사과 조차 없었다..
내용을 해석해보면 오늘 일찍 주무신다고
시간을 변경한듯..
포레스트 벨 좋은 1600평 규모에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흙놀이
모종심기체엄
어린이 트랙터 타기
낚시 놀이
토끼, 아기염소 먹이주기 등
다 좋다..
근데 너무 책임감 없는 행동 아닌가??
당일 예약 시간 변경하는 건 좀 아니지 않나?
포레스트 벨 앞으로 절대 안가는 걸로!!!!!!
그리고 와이프랑 얘기해서 지난번 갔떤
경기도 화성에 위치한 할아버지 농장 으로
딸아이와 함께 가기로 와이프와 얘기했다.
네이버 지도할아버지 동물농장map.naver.com
포레스트 벨 예약 사건으로 몹시 기분이 나쁘고
사과 조차 받지 못했다.
그렇다고 이 글을 읽는 방문자 분들은
너무 포레스트 벨을 미워하지 말라..
무슨 사연이 있으시겠지..
그래도 짜증나는 건 여전하다. 휴..
웬만해선 이런 글은 네거티브 후기는 쓰지 않지만
너무 답답하고 표현할 방법이 없어 남긴다.
혹여라도 이글을 포레스트 벨 관계자 분들이 보신다면
다시는 이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꼭 좀 부탁한다.
신청했지만 실패한거라
일방적인 당일 예약 신청 시간 변경으로
시도조차 못한 부모 입장에선 화나는 건 당연하지.